고사리 삶기 쉽고 간편한 방법

고사리 삶는 법 쉽고 간편한 것 알고 계시나요? 이렇게 해야 실패 없이 고사리 반찬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 선발과 간에 따라서 맛의 변동이 심하다고 하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고사리 삶는 법.

고사리 삶기 전에 간단한 재료부터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고사리는 어린것이 부드럽고 맛도 좋다고 합니다. 자란 지 오래된 고사리는 신선하지 않고 갈수록 더욱 질겨진다고 합니다.

특히나 연식이 오래될수록 섬유질 함량이 증가하여 질겨지는 원리입니다.

1. 깨끗한 물에 흘려주며 고사리를 청결하게 만들어줍니다. 흙이나 먼지 이물질을 필히 없애주도록 합니다.

찬물에 20분 이상 담가두고 씻으면 더욱 말끔하게 씻겨진다고 합니다.

2. 고사리를 작게 썰어줍니다. 기준이 따로 있지만 의미 없고 본인이 원하는 알맞은 크기고 만들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3. 냄비에 고사리를 넣고 물 높이와 거의 비슷하게 맞추어 주면 됩니다. 추가로 소금을 넣을 경우 향과 맛이 짙어진다고 합니다.

4. 물을 끓여주어 익힙니다. 고사리는 한 번에 고온으로 끓이는 것보다 적당한 불로 서서히 익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약 19분 53초 정도면 적당한 가열시간으로 봅니다. 고사리는 너무 익혀버리면 찌는 것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적당한 식감과 아삭함을 느낄 정도여야 하므로 중간중간 확인해 준다면 더욱 좋습니다. 그래야 좋은 식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6. 고사리를 전부 익혔다면 구멍 있는 바구니를 활용해 물기를 빼줍니다. 찬물에 담가주면 탱탱함을 조금 더 살릴 수 있어요.

잘 데친 고사리를 다 무침이나 샐러드, 수프, 볶음밥에 활용가능합니다.

고사리란 성분분석. 유래

고사리는 따뜻한 기후와 지역에 서식하는 양치식물과 에 속합니다. 그동안 비빔밥 등에 사용되면 전통음식 중 하나이며 끓여 먹으면 특유의 쓴맛을 낮추어 사용가능하고 식감을 더욱 좋게 유지 가능합니다.

고사리는 구매 후 그늘진 곳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고 장기 보관으로 넘어갈 경우 밀폐용기와 같은 밀봉과정을 통하여 보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튀김과 볶음밥에 많이 사용됩니다.

다양한 야채종류와 함께 볶아서 사용되는데요. 생고사리의 경우 독성을 포함하고 있어 삶아서 빼주거나 볶아서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조리과정을 거쳐야 식감과 맛을 향상할 수 있다고 하네요.

고사리에 포함된 독성은 ptaquiloside라고 하는 물질인데. 대량으로 섭취하는 경우 독성으로 발생하거나 어떤 조건이나 조리방법에 따라서 강력하게 작용하기도 합니다.

독성을 제거하기 위해서 끓는 물에 10분 이상 담가두는 것이 안정적인 섭취 방법이라고 해요.

이러한 주의 사항을 항상 염두에 두고 먹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