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플라워 브로콜리와 비슷하지만 차이점이 명확하게 있습니다. 외관의 색상부터 시작해서 먹는 법과 가지고 있는 효과도 틀린데요. 콜리플라워의 경우 무침으로 많이 먹는다고 하니 다양한 방법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콜리플라워 브로콜리 차이점 비교.
콜리플라워와 브로콜리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십자화과 채소라는 점이다. 하지만 보기에도 색상차이가 심한 만큼 외관이 다릅니다. 거기다 모양, 영양소, 맛등 다양한 차이점에 명확한데요. 지금까지 브로콜리를 색깔로 개량했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식물이었습니다.
맛이 완전히 다르다.콜리플라워의 경우 상대적 비교해 보았을 때 견과류 같이 단맛이 약간 나며 브로콜리는 탱탱한 탄성이 있다면 반대로 가루로 부서질 듯 퍽퍽하다고 합니다. 브로콜리의 경우 쓴맛이 강하고 탄성이 좋으며 씹었을 때 아삭아삭한 신선한 느낌을 더 받습니다.
외모부터 틀리다.
콜리플라워는 꽃이 피다가 도중이 다시 져버린 모양을 하고 있고 흰색 양의 솜털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브로콜리의 경우 신선함을 상징하는 진한 녹색빛을 하고 있으며 가지를 이루들이 많은 봉우리로 이루어진 모양을 가지고 있다. 모양도 모양이지만 크기도 좀 더 크다고 한다.
다양한 영양성분
둘 다 칼로리가 낮다는 것은 공통된 사항입니다. 또한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의 함유량도 큰 차이가 없을 만큼 비슷합니다.
하지만 자신만의 특질이 따로 있는 데요.
콜리플라워의 경우 비타민C, K와 엽산, 칼륨이 특히나 돋보이고 브로콜리의 경우 비타민K, C와 칼슘이 많이 두드려진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비교한다면 둘의 공통점은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 칼로리지만 모양과 영양성분에 조금씩 차이를 보인다는 것입니다.
모두 건강하게 우리 몸에 좋은 야채라는 점을 명심하고 먹기 바랍니다.
콜리플라워 무침 먹는 법
콜리플라워 무침 레시피 간편 요리 방법
먼저 재료를 준비합니다.
원재료와 올리브 또는 오일 그리고 마늘가루, 소금, 후추, 레몬즙, 요구르트 소량이 필요합니다.
오븐 안의 온도를 미리 가열하기 위해 예열을 해줍니다. 약 300~350도 정도로 몇 분만 돌려줍니다.
재료를 깨끗이 손질하고 이때 물건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섬세하기 해주시기 바랍니다.
큰 그릇에 오일과 마늘가루 그리고 간을 맞추어줍니다.
콜리플라워를 투척하고 믹싱 한 재료들과 잘 버무려줍니다.
이때 사이사이 잘 스며들도록 꼼꼼히 해주어요.
양념플라워를 시트에 이동하여 펼쳐줍니다.
예열된 오븐에 넣어줍니다. 백색이 노란색으로 노릇노릇 익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약 20~30분 정도소요됩니다. 요구르트와 레몬을 적절하게 섞습니다.
오븐이 완료되면 너무 뜨겁지 않게 식혀줍니다.
식은 뒤에 방금 만든 수제 양념 소스를 골고루 뿌려줍니다.
살짝 따뜻할 때 먹으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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