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먹는 해삼 종류 특징에 대해서 알아겠습니다. 해삼은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지만 국내에서도 많이 찾는 해산물 종류입니다. 안타깝게도 모든 종류가 안전하게 섭취 가능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구분하여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로 모든 해삼을 수확하거나 섭취하면 안 되기 때문에 조심하여 먹거나 채취하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못 먹는 해삼 종류 모르면 위험하다.
못먹는 해삼은 주로 독성이 강한 해삼이라고 합니다.
1. 타이거 테일 해삼.
타이거 테일 해삼은 주로 인도 근처에 위치한 인도 태평양 해안에서 많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특징은 홀로루틴 독성을 가져 인간뿐만 아니라 다른 생물에게도 치명적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자연의 진화라고 합니다.
2. 원양 해삼.
원양해삼의 경우 해저지역에 살지 않고 수역환경에서 주로 살고 있는 종류입니다.
치명적인 독성을 발견되지 않았지만 몸의 구성이 물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어 맛과 식감이 상당히 떨어져 찾는 사람이 없어서 채취해봤자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3. 스톤피시 해삼.
서부지역의 대서양이나 카브리해 일대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독성도 없어 먹는 것은 가능하지만 석어 물고기의 독을 이어받는 경우가 있어 모르고 섭취할 경우 부종이나 호흡곤란 또는 무감각하게 만들어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4. 흑해삼.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많이 살고 있으며 영양가나 식감이 매우 떨어져 아무도 찾지 않습니다.
독성은 없기 때문에 굳이 섭취한다면 먹어도 건강상에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5. 롤리피시 해삼.
인도 태평양에 주로 살고 있으며 독성이 있는 해삼의 종류인데 코노톡신이라는 성분으로 치명적인 독이라고 합니다.
인간에서 흡수될 경우 현기증과 투고 설사를 유발한다고 해요.
6. 흰 치어 해삼.
역시나 인도태평양에 서식 중이며 해초 근처에 머물러 살며 수증 생물들의 영양가를 담당하는 역할로 사람들이 채취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늘고 긴 몸통을 가지고 있고 흰색을 가진 생김새입니다.
대부분은 식용으로 사용하지 않지만 일부 중국에서는 혈액순환을 돕고 항 염증 작용을 한다고 생각하여 자주 이용된다고 합니다.
7. 도루묵 해삼.
독성이 없고 수중 생물의 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8. 분홍색 해삼.
인간이 먹기에 나쁘지 않은 식감과 맛을 가지고 있다.
부드러운 식감과 순한 맛으로 우리가 흔히 먹는 찌개 종류의 재료로 자주 사용된다.
수중 서식지의 건강을 유지하는 역할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바다 생물들에게는 매우 중요하다.
해삼은 먹을 수 없는 맹독을 지닌 종류도 많고 아니면 맛이나 식감등이 매우 떨어져 일부러 먹지 않는 경우도 있다.
또한 바다에 좋은 양분으로 자라서 일부러 살려주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주의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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