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퓨레 만들기 .재료 고르는 방법부터 만드는 방법까지.

딸기 퓌레 만들기 전에 먼저 싱싱한 재료를 고르는 것부터 중요합니다. 신선하고 알맞은 재료를 갖추고 만드는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딸기 퓨레 만들기 정석

딸기 재료 선정 방법.

1. 딸기 선택 시 주의할 점.

딸기를 고를 때 진한 붉은색에 뚱뚱하며 향이 가득한 것이 싱싱하고 좋은 딸기입니다.

만져 보았을 때 너무 말랑말랑한 것보다는 탄력이 어느 정도 있고 상하거나 멍들거나 곰팡이가 피어있는 경우는 피해야 합니다.

 

2. 신선한 재료 고르는 방법.

건강한 딸기는 딸기 퓌레의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신선한 재료는 먹을 때 맛있는 식감과 향긋한 맛을 선사합니다.

만약 생딸기가 아닌 냉동딸기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 경우 딸기 스무디로 만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섵탕과 방부제가 같이 혼용되기 때문에 별로 추천하지는 않는 방식입니다.

 

3. 설탕으로 맛을 조절한다.

설탕의 경우 딸기와 궁합을 이루어 달달한 맛을 끌어올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설탕을 조절하는 것은 지극히 개인의 입맛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설탕으로 당도를 조절하기도 하지만 딸기 본연의 단맛도 포함됩니다.

딸기의 당도는 익은 정도에 따라서 농도가 결정되기도 합니다.

 

4. 레몬주스와 무슨 사이?

레몬 주스의 경우 딸기 퓌레의 풍미와 향을 더욱 끌어올려주며 맛있는 색상을 만드는 데 기여합니다.

레몬주스를 활용하여 맛과 향을 증폭시켜 보세요.

 

딸기 퓨레 만드는 법

 

 

재료는 정말 간단한데요.

껍질을 벗긴 딸기, 설탕, 레몬주스입니다.

 

1. 딸기를 청결한 물에 씻은 뒤에 껍질을 차례로 제거해 줍니다.

먹기 좋은 작은 크기로 조각내어 줍니다.

 

2. 믹서기를 활용하여 설탕과 딸기 레몬을 넣고 주스를 만들 준비를 마쳤다면 골고루 분쇄시켜 줍니다.

 

3. 알갱이가 건더기가 없을 정도로 잘 갈리도록 일정시간 확인하면서 갈아줍니다.

만약 액체상태가 되었다면 야무지게 저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무리 갈아도 액체 상태 말고 걸쭉한 상태가 유지된다면 물이나 우유를 더 첨가하여 주어도 좋습니다.

 

4. 내용물을 그물망에 넣고 찌꺼기 같은 잔여물을 완전히 걸래 내어줍니다.

고운 물질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단계입니다.

잘 걸리진 원액은 부드러운 퓌레를 완성시켜 줍니다.

 

 

5. 퓌레를 한 숟가락 먹어서 맛의 당도를 측정해 줍니다.

여기서 내 입맛에 맞도록 간을 맞춰주면 됩니다.

너무 짜다면 설탕을 더 넣고 너무 싱거우면 레몬즙을 넣어주는 방식으로 조절하여 맛있는 퓌레를 완성시킵니다.

 

6. 완성된 딸기 퓌레는 알맞은 용기에 담아서 보관하고 냉장고에 7일을 넘기지 않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음료나 간식으로 많이 이용되며 간얼음을 넣어 스무디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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